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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이 청년을 인도하는 것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것과 같다.
그들은 머지않아 도랑에 같이 빠질 것이다.
-체스터필드-
청년이 청년을 인도하는 것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것과
같다고 생각이 됩니다. 아직 경험이 둘 다 부족할 터이기에
이끄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끌어준답시고
도와주다가 결국에는 위의 글귀에서 처럼 둘 다 도랑에 같이
빠지게 될 것입니다. 누군가를 이끌어주는 사람은 경험이
많은 사람이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.